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바야시 유우 (문단 편집) == 연기 == 목소리가 허스키한 편인데다 개성적인 느낌이 있어 보통의 [[히로인]]이나 [[모에]] 여성 캐릭터보다는 뭔가 특이한 구석이 있는 캐릭터를 맡는 경향이 있다. BDSM 성향이 있다든가, 신경질적이라든가, 소년이라든가... 음색이 특이해서 코바야시 유우가 연기하는 작품을 하나만 본 사람이라도 다른 캐릭터에서 그녀의 연기를 쉽게 캐치할 수 있다. 특히 '''[[사샤 브라우스|바보]], [[사루토비 아야메|변]][[요코시마 나루코|태]], 할머니, [[운디네 메구미|미친년]]''' 연기에 능한데 이것은 그녀가 목소리를 조금만 올리거나 내려도 굉장히 코믹하고 독특한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이며, 톤만 이리저리 뒤집는 게 아니라 모든 걸 내던지는 듯 연기한다. 덧붙여 속사포같이 내뱉는 대사에도 능해서[* 대표적으로 [[은혼]]의 [[사루토비 아야메]]. 속사포 연기가 랩을 뛰어넘어 정말...] 연기력은 이미 검증된 성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동료 성우들이 증언하기를, 연기에 무척 진지하게 임하는 타입으로 [[메소드 연기]]급 몰입감을 보인다고 한다.[* 예를 들어 평소 사탕을 물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할 때는 녹음실에 진짜 사탕을 물고 온 데다가, 그 캐릭터가 감정이 격해져서 사탕을 입으로 깨물어부수자 본인도 직접 주위에 파편이 튈 정도로 힘을 주어서 물고 있던 사탕을 부셔버렸다고 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이런 이미지가 굳어져서 평범한 모에 여고생 같은 역은 잘 안 들어온다는 것. 가끔 가다 나오는 소녀연기를 들어 보면 불가능하지는 않은 것 같으나, 애초에 연기 스펙트럼이 넓고 개성파 조연 역할에 맞는 보이스가 귀하다보니 소화할 기회가 별로 없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대해서 코바야시 본인은 인터뷰에서 약간의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단간론파 시리즈]]의 [[코이즈미 마히루]]를 맡아 기존의 보이쉬함이 전혀 묻어나지 않는 평범한 소녀 연기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줬다. 또한 [[내가 인기 있어서 어쩌자는 거야]]의 여주인공 세리누마 카에 역에서는 모에 돋는 미소녀 목소리로 연기해서 팬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해주었다.[* 사실 2010년대 후반의 심야 아니메 상황에 꽤 이례적인 캐스팅이다. 제작비를 많이 들일수 없는 심야애니에 코바야시 같이 개런티가 높은 베테랑 성우를 분량 많은 여주인공으로 캐스팅할 여유가 별로 없기 때문. 대부분 주역은 개런티가 낮은 신인급으로 캐스팅하고 주요 조연중 캐릭터에 맞는 배역만 베테랑이 들어가는 구조다. 그래서 대부분 해당 애니 캐스팅때 코바야시는 조연이 니시나 시마역을 예상했는데 거기엔 [[사와시로 미유키|다른 베테랑]]이 들어갔다.] 그러나 "전형적인 [[히로인]] 역할을 맡는 여성 성우는 대박을 칠 수 있는 대신 수명이 짧지만, 독특한 캐릭터나 소년 역할을 할 수 있는 여성 성우는 오래 살아남는다."는 성우계의 속설에 비추어 보면 오히려 잘 된 것일지도. 원체 고약한 변태연기에는 도통했고, 소년연기에도 나름 일가견이 있어서 업계에서 수요가 꾸준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